식사 할때, 공부할 때, 놀 때, 타인을 도와줄 때, 쇼핑할 때 등등 결코 필요이상으로 지나치지 않기. 약간 아쉽고 부족한 그때가 헤어지거나 멈출 최적의 시기다.

예제1) 식사 할 때 - 과식해서 배탈난 일 이루 말할 수 없다.
예제2) 이건 약간 다르게 생각해야하는데, 필요이상으로 세부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. 우리 삶에서 공부할 시간은 언제나 항상 시간이 모자라니까.
예제3) 필요이상의 도움은 물론 그에게도 필요하지 않을테고, 선의로 나섰던 내 마음은 어느새 나와 상대에 대한 원망과 내 결정에 대한 후회로만 가득차고, 함께했던 그 경험은 안 좋게만 기억이 돼 떠올릴 때마다 괴로울 테니까.
예제4)놀 때 - 지나치게 놀면, 몸도 피곤하고...
예제5)쇼핑할 때 - 필요없는 물건사면 항상후회하니까...

실례 1; BH&HJ 미안해, 사실 둘만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내가 필요이상으로 끼어들어서... 3일이 아니라 하루, 혹은 이틀만 함께했어도 우린 충분히 즐거웠을텐데. 너희들을 만나는 기쁨과는 별개로, 사실 휴가&돈&시간이 아쉬웠어...
2; 내일로; 대전을 가지 않았다면, 그럭저럭 즐거웠던 여행으로 마무리 되었을텐데 마지막날의 기억이 너무 컸어. 나는 지금 후회하고 있지...
3; ET; 사실 당신을 위해서라면 6시간 정도는 별로 아쉽지 않았지만, 12시간은 많이 아까웠어. 굳이 내가 그 자리에 필요하진 않았지. 이제와서 후회해 봤자 소용없을 뿐야.
그리고 수 많은 일들...

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, 나에게나 남에게나 솔직해 져야해. 방법은 그것뿐이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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